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벌 프로그램 (문단 편집) === 방영 후 참가자들의 처우 === 참가자들의 향후 처우 문제가 오디션 프로가 쇠락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 우승자와 좋은 성적을 낸 참가자들이 연예계에서 성공하고 이들을 통해서 다시 프로그램이 홍보되면 더 우수한 참가자들이 많이 모일 수 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상위 입상자들의 향후 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이 부족하면서 사실상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방송 후 데뷔를 약속했지만 막상 우승한 뒤엔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흔하다. 그만큼 우승해도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 되자 당연히 참가자 및 우승자들의 '급'이 낮아져만 가는 게 현실. 결국 실력있는 참가자마저 등을 돌리게 되면서 화제성에서도 밀려 자연스레 서바이벌 프로그램 전성기의 막이 내렸다. [[슈스케]]를 봐도 알 수 있는 게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버스커버스커]], [[볼빨간사춘기]], [[존박]], [[그렉 프리스터|그렉]] 등 원조 오디션 프로답게 많은 신인스타들을 배출했지만 그 후로 사람들이 기억하는 참가자들은 많지 않고 매 성공한 케이스도 예능이나 배우 일 등을 통해 스스로 헤쳐나가는 수준이다. 이중에 가장 성공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조차도 어디 소속사와 계약 을하고 프로듀싱 해줘서 뜬 게 아니라 자기 순수 실력 하나로 알아서 성공한 케이스다. 버스커버스커,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 등 오디션 출신 중 가장 성공한 가수들은 거의 다 작곡 능력이 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이다. 그나마 네임밸류가 큰 슈퍼스타K라면 기억에 남을 여지는 있지만, 네임밸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위대한 탄생]][* 그나마 지상파의 후광이 있어서인지 출신 인물을 MBC 예능에 넣어주는 나름의 처우를 보여주는 편.], [[보이스 코리아]], [[K팝 스타]] 등은 출신 인물조차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현실.[* 물론 K팝 스타 출신의 인기 가수도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유주]]나 [[AKMU]], [[백아연]] 등.] 전문 기획사가 아닌 이상 화제성과 여운이 남아있는 1~2년 정도만 밀어줄 수 있을까,[* 이때는 행사나 방송을 돌면서 기획사에게 수익을 펑펑 가져다줄 수 있으니까.] 체계적이고 꾸준한 매니지먼트를 받기는 힘들다. 이 가운데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는 [[SBS]]의 [[K팝스타]]를 꼽을 수 있는데 첫 시즌부터 국내 초 대형 3대 기획사인 [[JYP]], [[SM엔터테인먼트|SM]], [[YG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방송국이 기획사들과 참가자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 우수한 참가자들의 계약을 유도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 시즌 3부터는 SM과 보아를 대신해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과 그가 실질적 수장이자 소속된 어쿠스틱 및 싱어송라이터 중심의 기획사 [[안테나 뮤직]]이 심사위원과 심사 기획사로 참여해 또 다른 형태의 스타 발굴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현재 눈에 보이는 성과를 빼면 K팝 스타의 참가 가수, 유희열과 그의 소속사가 확실히 수혜를 입었다. [[AKMU]]의 우승 이후 확실히 매 시즌 [[인디 음악|인디 성향]]이나 [[싱어송라이터]] 내지는 악기 연주자들의 참여가 많이 보이며 유희열 또한 이들에 대해 많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유희열과 안테나 뮤직은 시즌 3과 4를 통해 회사에 4명이나 영입했는데 무려 준우승자와 Top3 각각 2명씩 영입했다. 보통은 화려함에 눈이 멀어 YG나 JYP에 갈 수도 있었으니 어떻게 보면 이들은 유희열 하나만 보고 계약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성향 자체가 유희열과 잘 맞는 참가자들이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AKMU]], [[이하이]]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여러 무대에서 앨범을 내고 활동하고 있어서 시즌 3 심사위원들이 출연자들의 향후 지원을 확실히 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방영사인 [[SBS]]에서 자사의 음악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에 출신 가수들의 데뷔 또는 복귀 무대를 처음으로 꾸밀 수 있도록 최대한 밀어주고 있다.] 하지만 역시 악동뮤지션 이후부턴 [[이진아(가수)|이진아]]나 [[백아연]], [[정승환(가수)|정승환]] 등 몇몇 참가자들을 제외하곤 슈스케처럼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은 별로 없다. 워낙 많은 우승자와 오디션 출신들이 등장하면서 이 바닥도 진작에 레드오션화된지 오래며, 당시에는 주목받았지만 일반인 출신의 한계로 인기가 오래가지 못하고 반짝 떴다가 몇 년 뒤에 잠잠해진 케이스가 많아졌다. 그래도 2019년부터는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트로트 열풍이 일어나자 스핀오프 방송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우승자를 주인공으로 진행된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뽕따러가세]]로 어느 정도 시청률이 보장이 되자 다음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이후에는 상위권 입상자들을 위주로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제작, 초반 20% 시청률을 상회하였고 1년이 지난 이후에도 10%대를 유지한 채 시청률을 보장하자 다른 방송사에서도 따라서 제작하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이 예능에서 주목받는 등 지원이 많아지기 시작했지만, 트로트를 빼면 다른 장르 쪽의 지원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